아베신조 일본총리 자민당 총재 3선 도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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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선거가 9월 20일 실시된다.
6년만의 선거전이다. 2015년 2기 때는 아베신조(安倍晋三)가 무투표로 재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아베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과 맞대결이다. 현재 소속의원의 70%이상이 아베를 지지하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되는 상황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405표와 당원 405표를 합산, 총 810표 중 과반득표로 당선이 결정된다.

자민당은 총재 임기를 2017년 3월 5일 당대회에서 연속 2기 6년을 연속 3기 9년으로 개정했다.
이번에 당선되면 2021년 9월에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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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는 8월12일 고향 야마구치현 나가토시(長門市)의 모토노스미 이나리신사(元乃隅稲成神社)를 방문

8월 26일 아베총리는 가고시마현을 방문 심볼 사쿠라지마를 배경으로 출마를 표명했다.

가슴속에 불타오르는 열정에 비하면 사쿠라지마의 화산연기는 별 것 아니다.
치쿠젠(筑前)의 지사 히라노 쿠니오미(平野国臣)의 단가를 언급하며,
역사적 전환점에 선 일본의 내일을 열어나가겠다고 트윗을 날렸다.

「我が胸の燃ゆる思ひにくらぶれば煙はうすし桜島山」筑前の志士、平野国臣の短歌です。 大きな歴史の転換点を迎える中、日本の明日を切り拓いて参ります。

카고시마에서 출사표를 던진 것은 역사를 움직인 사건을 의식한 것이다.
아베총리는 방영중인 NHK대하드라마 세고 돈 (西郷どん)의 삿쵸동맹(薩長同盟)을 언급하며 삿쵸(薩長)가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호소했다.
에도시대, 현재의 가고시마현 사츠마번(薩摩藩)과 아베의 고향 야마구치현의 쵸슈번(長州藩)이 손을 잡은 것이 삿쵸동맹(薩長同盟)이다.

아베는 2012년 총재선거에서 이겼지만 카고시마현은 물론 전체 당원표 획득에서는 이시바에게 크게 패했기 때문에 이번 행보는 당원표를 의식한 것이다.

27일에는 호쿠리쿠 3현(이시가와현, 후쿠이현, 토야마현)을 방문하여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도쿄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치쿠젠야

치쿠젠(筑前)은 옛 일본지방의 나라명으로 현재의 기타규슈 지역이다.
이자카야 체인점 중에 치쿠젠야(筑前屋, Chikuzenya)가 있다. 도쿄와 수도권, 오키나와, 해외에는 유일하게 필리핀 세부에 지점이 있다.

필리핀 세부 AS포츄나 한식당 밥집 앞에 있는 일식맛집 치쿠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