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방송의 몰락 10년의 전쟁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동안의 공영방송 수난사

최승호 감독의 영화 ‘공범자들’ 8.17 개봉

‘공범자들’은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영화로 KBS와 MBC등 공영방송의 몰락 과정과 그 실체를 담은 영화다.

실제로 방송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최승호 감독 특유의 역동적인 취재방식을 선택해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한편의 스릴러 같은 영화이다.

우리의 눈과 귀를 속여온 공범자들! 영화 예고편

영화 공범자들의 메인 포스터 주인공은 이명박과 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의 뒷모습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MBC의 대주주로서 경영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MBC 사장의 임명권, 해임권 등을 갖고 있다.

최승호 감독, ‘택시운전사’에서 ‘공범자들’을 보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MBC와 KBS가 어떻게 점령당했는지 낱낱이 기록한 ‘분노의 연대기’, ‘공범자들’이 곧 개봉한다.

최승호 감독에게 ‘공범자들’ 제작의 숨겨진 뒷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경쟁작(?) ‘택시운전사’와 ‘공범자들’의 연결 고리도 파헤친다. (feat.최광희 영화평론가)

뉴스포차 방송 순서

07:44 첫 번째 안주! 인연의 시작, 다큐멘터리 ‘자백’
10:38 두 번째 안주! 전직 배우와 기자가 영화판에 나선 까닭은?
18:49 세 번째 안주! 연기력과 취재력의 상관관계
20:55 네 번째 안주! 영화 ‘공범자들’ 탄생비화
29:57 다섯 번째 안주! ‘택시운전사’와 ‘공범자들’의 연결고리
35:47 여섯 번째 안주! 액션스릴러 ‘공범자들’
46:12 일곱 번째 안주! MBC의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최승호 감독이 갑자기 나타나 이명박에게 언론을 망친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입술에 침을 바르며..이 새끼봐라..라고 하는 듯..

영화 공범자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