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문재인 대통령 깜짝 시구! 백지영은 애국가 열창

문재인 대통령 야구 시구

야구팬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깜짝 시구자로 나섰다.
실제 문 대통령이 오늘 시구에 나설지 많은 야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었는데 모습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투표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서 응원하는 팀을 선택하면, 가장 인증샷을 많이 기록한 팀 연고지에 가서 시구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때 당시 1위 팀이 기아타이거즈였고, 공약을 지키는 의미에서 약속대로 깜짝 등장하여 시구를 하였다.

가수 백지영 애국가

한국시리즈 1차전 개막식에서 가수 백지영이 애국가를 부른 후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정현이 애국가를 불렀다.

백지영 애국가 제창

김정숙 여사의 하트와 치킨 먹방 😀

문 대통령이 야구를 즐기면서 김정숙 여사와 파파이스 치킨을 맛있게 먹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한국시리즈 시구소감
지자체장과 야구이야기 “시구 방향은 좋았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 및 제5회 지방자치 박람회 일정을 마치고 여수수산시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15일 화재로 120여개 점포가 소실된 이후 복구 작업을 마치고 지난 7월 재개장한 여수수산시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만들어진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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