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전용기 내부와 대통령 탑승 공군1호기! 터치앤고 훈련

일본 정부전용기 2019년 보잉 777로 교체

일왕, 총리 등 일본 정부 요인이 타는 전용기 내부 잠입취재 및 훈련 영상

일본 정부 전용기는 보잉 747-400기종으로 일왕 및 왕족, 수상, 국무대신, 국빈, 최고재판관, 국회의원 등이 이용한다.

새로운 사실은 언론사 기자들도 요금을 내고 전용기에 탑승한다는 점

우리의 대통령 전용기도 동일하며 민항기 보다 좌석이 적기 때문에 일반 여객기 보다 요금은 더 비싸다고 한다.

또한 기장이 방문한 적이 없는 공항은 사전답사 및 시험비행을 통해 루트와 관제 체재를 미리 확인하는 점

마지막으로 동일한 기종 2대가 항상 페어로 운항한다는 사실이다.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외관 및 내부시설이 동일한 747기 두대가 동시에 비행한다.

2019년 교체 예정인 일본 정부 전용기 BOEING 777-300ER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참고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는 2010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대한항공의 B747-400 기종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통령 전용기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공군 1호기이다.

노무현 정부 때 임대보다 전용기 구입이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 하에 도입을 추진했지만 당시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일본은 26년간 사용해온 전용기를 2019년에 교체할 예정이며 현재 유럽에서 첫 비행을 마치고 내장 공사중이다.

일본 정부전용기 편명: JF001 (Japan Force) 탑승권

일본 정부전용기의 특징

일본 정부 전용기는 홋카이도 치토세 공군자위대 기지에 격납고가 있다. 자위대가 관리하고 비행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B747-400의 민항기 정원은 약400명인데 전용기는 약150명이다.

기장 및 승무원, 정비사는 모두 자위대 소속이다. 여성 승무원은 민간항공사에서 수개월 연수를 받는다.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동일한 기종으로 2대를 동시에 운항한다.

작년에 아베 총리가 탄 전용기에 새가 충돌하여 예비기로 갈아 탄 사례가 있다.

수행 기자들도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한다.

처음 방문하는 공항은 기장이 사전답사를 하며 착륙 가능 여부를 미리 체크한다.

또한 시험비행을 하여 비행 루트와 관제체제 까지 확인한다.

흔들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구름을 피해서 운항한다.

비행기 위의 국기는 조종실 위의 비상탈주구를 열어 직접 게양한다.

26년간 운항한 전용기는 2019년 B-777로 교체 예정으로 유럽에서 시험비행을 마치고 내장 공사중이다.

일본 정부전용기 기내시설

신 정부전용기 승무원 및 비행 훈련

2019년 보잉 777기종으로 교체하는 일본 정부전용기 탑승 승무원 교육

일본 공군자위대의 특별항공수송대 소속 5명이 ANA항공 훈련 시설에 있는 BOEING 777-300ER의 실물 모형에서 훈련중이다.  2017.5.5

 터치앤고(Touch-and-go) 훈련

In aviation, a touch-and-go landing (TGL) or circuit is a maneuver that is common when learning to fly a fixed-wing aircraft. It involves landing on a runway and taking off again without coming to a full stop.

TGL 또는 서킷은 고정익 항공기를 조종할 때 흔히 사용되는 기동이다.

활주로에 착륙 후 완전히 멈추지 않고 다시 이륙하는 것을 의미하는 항공용어다.

보통 살짝 착지했다가 바로 기수를 들어 재이륙한다.

완전히 착지하지 않고 다시 상승하는 것은 고 어라운드(Go Around)라고 한다.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착륙을 포기하고 재상승하는 동작이다.

나리타 공항 기상악화! 일본항공 JAL기 실제 터치앤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