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 조사! EC사이트는 아마존과 라쿠텐

일본 브랜드 가치평가!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닛케이 BP컨설팅이 지난 3월에 발표한 브랜드 가치평가조사「브랜드 재팬 2017」을 보면 일반 소비자가 고른 가치가 높은 브랜드(B2C) 베스트 50에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에서는 아마존과 라쿠텐 이치바 2개사만 랭크되었다.

2016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아마존은 3위로 하락, 라쿠텐은 33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1위는 작년 12였던 스튜디오 지브리, 2위는 유튜브가 차지했다. 유니클로의 히트상품 히트텍 7위, 다이소 11위에 랭크되었다.

조사항목별로 보면 “최근에 이용했으며 만족하고 있다“는 항목에서 라쿠텐이 3위, 아마존 8위로 쇼핑몰 양사의 소비자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지난해 종합순위 1위였던 3위의 아마존은 2016년 일본 사업 매출이 약 30% 증가하며 1조엔을 돌파했다. 또한 음성 쇼핑도우미 기기 “Amazon Echo”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주문이 완료되는 “Amazon Dash Button” 같은 선진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노베이션(혁신)’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재팬 2017 종합 순위

브랜드재팬 2017 조사는 작년 말에 약 5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닛케이 BP컨설팅 사이트 원문보기

https://kimtaku.com/wordpress/japan-sho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