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 사건 검거자 4년 연속 과거 최다~ 작년 5034명
대마는 건강에 나빠요~
청소년기에 사용하는 것은 특히 유해! 정신분열증, 우울증 위험 증가, 인지 장애 초래
일본에서 대마초 소지 및 재배 혐의로 검거된 사람은 작년 1년간 5034명으로 4년 연속 과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작년보다 713명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청년층에서 대마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낮아 경찰은 단속 및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20대가 2540명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대도 지금까지 가장 많은 887명에 달한다. 불법 약물은 주로 SNS를 통해 밀매되고 있다.
약물 거래 시 SNS에서 사용되는 은어, 이모지(그림문자)
- 채소(야채)는 대마
- 벌은 대마초를 끓여 마약 성분을 추출한 리퀴드, 대마초 왁스
- 카키고오리(빙수)는 각성제, 자전거는 코카인, 캡슐은 합성마약인 MDMA(엑스터시)를 의미한다.
대마초의 THC성분의 급성 작용으로는 불안감과 공포감, 시기심, 패닉 발작, 단기 기억 장애 등이 있다. 또한 졸음뿐만 아니라 청각과 촉각에 변화를 일으켜 차량 운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일본 오늘의 탄생화
삼, 일명 대마초 (大麻草)#일본어 아사 アサ (麻)
꽃말은 운명
대마초의 꽃부리(화관)와 잎을 건조,
수지화, 액체화시킨 것은 대마
일명 마리화나 / 마리후아나 (Marijuana) https://t.co/3OP3l8vARs—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October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