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휴일 경로의 날! 100세이상 장수 백세인 첫 7만명 돌파

인류의 꿈! 불로장생

일본에서 매년 9월 셋째주 월요일은 경로의 날(敬老の日)로 공휴일이다. 올해는 9월 16일이다. 경로의 날을 맞아 일본 후생노동성은 100세이상 고령자 숫자를 발표했다.

15일 기준 백세인(centenarian)은 2018년보다 1453명 증가한 7만 1238명으로 처음 7만명을 돌파했다.

후생성에 따르면 노인복지법이 제정되고 국가 표창이 시작된 1963년 153명에 불과했지만 1998년도에 1만명을 넘었다. 1989년 3078명으로 헤이세이(1989.1.8~2019.4.30) 30년간 약 23배 증가했다. 여성이 6만 2775명(전년대비 1321명 증가)으로 88.1%를 차지했고 남성은 8463명(132명 증가)이었다.

centenarian 일본 공휴일 경로의 날! 100세이상 장수 백세인 첫 7만명 돌파

일본의 최고령은 후쿠오카현 거주 116세 여성 다나카 카네(田中カ子)이며, 남성 최고령은 니가타현 거주 112세 와타나베 치테츠(渡辺智哲)이다.

인구 10만명당 일본의 100세 이상 노인 평균은 56.34명이었다. 도도부현별로 보면 1위는 고치현 101.42명, 2위 가고시마현 100.87명, 3위 시마네현 99.85명 순이었으며, 가장 적은 곳은 사이타마현 33.4명이었다. 그 다음 아이치현 37.15명, 치바현 39.68명 순으로 적었다.

7월 발표한 2018년 평균 수명을 보면 여성 87.32세, 남성 81.25세로 헤이세이 원년(1989년)에 비해 5년 이상 늘었다.

인간 수명은 115세가 한계?

지금까지 기네스 인증 세계 최장수인은 프랑스 여성 잔 칼망(Jeanne Calment, 1875~1997)으로 122세까지 살았다.

2016년 10월 영국의 학술지 네이처( Nature)에 실린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학대학(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 Evidence for a limit to human lifespan이 논란이 되었다. 이 논문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인간의 수명은 115세가 한계라고 주장한다.

장수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덴마크의 쌍둥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의 역할은 20~30%에 불과하며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한다.

장수하는 사람의 공통적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 행복감이 높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매일 반드시 몸을 움직인다.
  • 항상 건강에 신경을 쓴다.
  •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 친구, 친척, 가족과 화목하게 지낸다.

생활습관과 함께 거주하는 지역사회 형태도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이웃과의 커뮤니티가 활발한 지역일수록 치매 발병률이 낮다. 그 만큼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유전적으로 판단하는 장수 지표인 TIAL(Total immediate ancestral longevity) 지수가 있는데 부모와 4명의 조부모 총 6명의 수명을 합산한 수치이다. 세계 최장수인 프랑스 여성은 477세(평균 79.5세)로 장수 집안에서 태어났다.

백세인 연구에서는 100세 이상 장수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 없으므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건강수명 관련글]

[2006년 9월 1일 기사] ‘장수’는 유전 아니다

쌍둥이 수명도 몇년씩 차이! 산모 영양상태등 복합작용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지를 결정하는 데서 유전자는 그리 중요한 요인이 아닐 수도 있다고 1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수명은 예측하기 힘든 수많은 요소들의 복합 작용으로 결정된다. 이런 요소들엔 유전적 기질, 병, 영양상태, 임신했을 때 산모의 건강, 부상과 사고, 그리고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같은 단순한 우연 등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생존·의학연구실장 제임스 보펠은 “부모의 키는 당신 키의 80∼90%를 설명하지만, 부모의 수명은 당신 수명의 3%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유전자와 장수의 관련성을 밝히는 고전적 연구방법은 쌍둥이의 수명 비교다. 남부덴마크대학의 코레 크리스텐센 교수는 1만251쌍의 쌍둥이 수명을 추적 조사했다. 유전자가 모두 같은 일란성 쌍둥이와 일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이란성 쌍둥이를 비교했다. 일란성 쌍둥이의 사망 시기가 이란성보다 약간 가까웠지만, 일란성 역시 사망 시기에서 몇년씩 차이가 났다.

크리스텐센 교수는 “100살까지 산 자매를 둔 여성이 100살까지 살 확률은 4%다. 100살까지 산 여성 형제를 둔 남성이 같은 나이까지 살 확률은 0.4%에 불과하다”며, 이는 통계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Total immediate ancestral longevity (TIAL) score as a longevity indicator: an analysis on Einstein and three of his scientist peers.

The total immediate ancestral longevity (TIAL) score was first introduced by Raymond Pearl as a convenient parameter for quantitating human longevity. TIAL is the summed ages at death of the six immediate ancestors (namely parents and four grandparents) of a propositus. In this communication, I present the calculations of TIAL score for Einstein (1879–1955) and three of his scientist peers, namely Charles Darwin (1809–1882), Irene Joliot Curie (1897–1956) and Aage Bohr (1922–). The TIAL scores for Einstein, Darwin, Irene Curie and Aage Bohr were 390, 378, 372 and 436 respectively. These are markedly lower than 477 reported for Jeanne Calment, the French woman who died in 1997 at the oldest authenticated age of 122 years and 164 days. I conclude that the TIAL score is a convenient and easily quantifiable longevity parameter which anyone interested in determining his or her longevity can use to estimate a tentative number. More light could be shed on the worth of the TIAL score as a longevity indicator, if additional data on the TIAL scores of royalty and celebrities (for whom verified genealogical data are available) are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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