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은 한일전 포스터! 접전지 동작을 이수진 vs 나경원 후보 비교

총선은 한일전이다! 토착왜구당 박멸 포스터 인기

​이수진 전 판사, 서울 동작을 출마 선언…”나경원 꼭 잡겠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민주당은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 출신 여성 신인인 이수진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3월 16일 4·15 총선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수진 후보는 “19년 동안 판사라는 직업을 사랑했지만, 법이 약자를 외면하는 것을 보고 영입 제안을 무겁게 수락했다”며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위대한 과정이며, 국회는 국민의 삶을 구하는 마지막 보루”라고 설명했다.

​동작구(을) 바꿀 때가 됐습니다. 이수진이 바꾸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 이수진, “약한 곳, 아픈 곳을 먼저 찾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13, 14일 이 지역 유권자 501명에게 물어본 결과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나경원 후보를 찍겠다는 답변이 36.6%, 이수진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6.2%였다. 오차범위(±4.4%포인트) 이내의 호각세다.

​민주당 이수진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직업군은 화이트칼라(42.4%)이며,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에서 나경원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이수진 후보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에 응시해 판사로 임용된 주인공이다.

​19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며 법의 이름으로 약자를 지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이 후보는 양승태 대법원 당시 사법개혁에 앞장서면서 불이익을 당하는 등 사법농단의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한일전? 총선은 한일전이다 포스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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