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진 기준 발표! 4일 이상 고열 지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페렴(COVID19)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17일 코로나19 검진 기준을 공표했다.

기본적으로 고열 등 감기 증상이 있으면 학교 및 직장을 쉬고 매일 체온검사를 하여 기록한다.

37.5도 이상의 고열이 4일 이상 지속되거나 심한 나른함과 권태감, 호흡 곤란 증상이 있으면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귀국자 접촉자 상담센터 문의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고령자 및 당뇨병, 심부전 등의 지병있는 사람, 투석 환자는 2일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검진을 받도록 했다.

가벼운 증상임에도 의료기관에 문의가 폭주하여 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막고 증증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16일 일본정부 코로나 대책회의 불참 고이즈미 환경상 국회 추궁!

야당의원: 그 시간에 뭐했나? 지역 후원회 신년회 모임에 참가했다는데 예스 or 노 그것만 대답하라!

고이즈미: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자 질문에도..국회 답변 그대로다. 위기관리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