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코로나 확진자중 경증, 무증상 환자는 아파호텔로 이동 방침

일본코로나 의료붕괴대책 1024x576 도쿄도 코로나 확진자중 경증, 무증상 환자는 아파호텔로 이동 방침

도쿄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증 및 무증상 환자는 호텔로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다음 주 이후 호텔로 이송할 계획이다.

후생노동성도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은 지자체 판단에 따라 경증 환자는 자택이나 호텔에서 요양하도록 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조기에 퇴원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여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 전문가회의는 1일 도쿄,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오사카, 효고현 5개 지자체에 대해 병상부족 등 의료붕괴 가능성을 제기하며 중증 환자를 우선 입원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는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면 경증이나 무증상자도 원칙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 개선 후 2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으면 퇴원을 하고 있다.

호텔체인사업을 전개하는 아파그룹이 운영하는 아파호텔(APA Hotel)이 코로나 감염자를 수용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정부측의 문의가 있었으며 전면 협력을 밝혔다고 했다. 의료진에게는 숙박비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APA호텔 대표 모토야 토시오(元谷外志雄)는 아베와 친한 극우인물이다. 2017년 호텔대표가 집필한 난징대학살과 위안부를 부정하는 서적이 호텔에 비치되어 있다고 미국 여대생이 공개하면서 중국정부는 이 호텔 이용을 금지키기도 했다. [관련기사]

APA는 Always Pleasant Amenity의 약자이며, JAPAN의 가운데 세글자가 APA인데 일본의 중심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도쿄도 의료붕괴 예방! 병상부족 대비 코로나 환자 이송용 호텔 교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