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우나기 식당에서 인질극! 여자아이 2명 무사

4월 21일 오전 8시경 일본 규슈 후쿠오카시 미나미구(南区)의 우나기(장어) 식당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침입하여 3세, 6세 여자아이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중이다.

30대 남성 인질범은 전 종업원으로 오픈 준비중인 식당 사장을 때린 후 침입했으며 경찰에 사장을 데려오라고 요구하고 있다.

4층 건물의 상층은 가정집이며 1층에 위치한 식당은 30대 부부가 운영하는데 3층에서 두딸이 인질로 잡혔다.

6시간만에 인질극 종료

인질범은 오후 2시반경 경찰의 설득끝에 투항했으며 감금과 주거침입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여자아이 두명은 무사했다.

범인은 식당 사장과 동창생으로 과거부터 두사람 사이에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인질범 신병 확보

https://twitter.com/news24ntv/status/1252472821051125761

오하시역(大橋駅) 근처의 장어집 전 종업원 인질극! 헬기와 취재진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