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 금괴 골드바 밀수혐의 한국여성 5명 체포

금괴 밀수 한국여성 일본에서 체포

한국여성 5명이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13억원 어치의 골드바 금괴 밀수 혐의로 체포되었다. 정상적인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금괴 약 30㎏(1억3000만엔 상당)을 속옷 안에 숨기는 수법으로 밀반입 했다.
금괴 운반의 주동자 역활을 한 여성은 이미 한국으로 출국한 상태로 일본 경찰은 국제 지명수배를 내릴 방침이다.

한국사람들 일본으로 금괴 밀수하다가 체포된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아는 사람 부탁이라도 이런 물건은 하코비(운반) 해서는 안된다. 지난 번 우연히 만난 사람도 지인 부탁으로 항공료에 호텔비만 받고 부부가 여행삼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하던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