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대드는 고등학생에 열받은 선생님이 뺨 때리는 영상

일본 도쿄 마츠다시(町田市)의 도립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선생에게 반말로 욕하고 대들다 결국 따귀를 맞았다. 학생이 넘어지자 친구들이 와서 말린다.

1월 15일 촬영한 영상을 보면 50대 남성 교사가 피어싱을 하고 등교한 1학년 남학생을 훈계하는데 이 학생이 반말을 섞어가며 계속 대들자 열받은 선생이 주먹을 날렸다.

맞을 만한 짓을 했는데 학교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SNS에서도 이 넘은 맞아도 싸다는 의견이 많다.

학생

“웃기지마라. 어떻게 보상할거냐. 이렇게 심한게 혼내면 내가 열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나? 바보아냐?”

(ふざけんじゃねえよ。どう落とし前つけんだよ。こんだけ言われて、俺がキレると思わねえの?ばかじゃねえの?)

교사

“이 새꺄~ (한대 퍽) 짐 장난 치냐(このやろう、ふざけんじゃねえよ)”

남학생은 입안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이 학교 교장은 “학생과 교사가 이야기를 하다가 말다툼으로 번져 폭력 행위에 이르렀다. 교사가 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했고, 학교 조사에서 “감정적이 되어 폭력을 휘둘렀다”고 해명했다. 이 남성 교사는 생활지도 담당이며, 평소 학생에게 체벌을 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넘은 또 뭔지..

학생과 설전 중 참다못해 뺨을 때리는 선생님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