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차갑고 시린 족냉증에 희소식! 발이 시렵지 않는 신기한 양말

발이 시릴 때, 발이 차가운 족냉증이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겨울 방한용 보온양말

일본의 인테리어 생활잡화용품점 로프트(LoFt)의 운동용품 코너에서 발견

키리바이 화학(桐灰化学)의 발이 시렵지 않는 신기한 양말(足の冷えない不思議なくつ下)

남성용은 프리사이즈와 긴목양말이 있다. 여성용은 이너삭스와 긴목양말 등 제품형태 및 두께가 조금 더 다양하다.

겨울에 책상에 앉아 있으면 발끝이 시려져서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일본 최대의 화장품 미용정보 포털사이트 앳 코스메(@cosme)의 구매후기를 보니 발이 찬 족냉증이 있는 여성들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상품이다. 이 양말을 신으면 신기하게도 발이 시렵지 않다는 것이다.

일본여성들의 구매후기중에서…

어제 구입하고 오늘 신어보았는데 너무 좋아 바로 후기를 남겨요.

전 발끝 냉증이 아주 심해서 양말 전문점에서 비싼 값에 울 100%와 앙골라와 알파카 혼방, 실크 양말을 구입하여 여러겹도 신어 보았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양말은 정말 따뜻해요.

하나만 신으면 조금 춥기 때문에 겹쳐 신는데 아주 따끈 따끈합니다.

잘 찟어진다는 후기가 조금 걱정스럽지만 또 살려고 합니다.

집이 플로링 바닥이라 발이 쉽게 차가워져서 구입했어요. 아주 따뜻한데 땀이 안차서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유니클로의 히트텍 양말을 착용했는데 이 양말 신고나니 다른 건 못 신을 것 같아요. 유니클로 양말보다 훨씬 따뜻해서 과연 키리바이(桐灰)라고 감탄했어요.

두꺼운 타입은 신발을 신을 때 조금 끼는 느낌이라서 실내에서 신어요.

김타쿠닷컴이 구입한 것은 발 앞부분만 커버하는 이너삭스로 남녀공용 프리사이즈다.

신어보니 발이 크지 않아 착 밀착이 되고 추운날씨에 책상에 앉아 있어도 발끝이 시렵지 않다.

가격은 소비세 포함 572엔이다.

양말 착용모습

프리사이즈 또는 여성용 사이즈로 6종류가 있다. 프리사이즈 두꺼운 여성용 긴양말 사진

이케부쿠로 동쪽출구에 있는 세이부 백화점 로트프에서 구입했다. 키리바이 화학(桐灰化学) 홈페이지를 보니 양말 외에도 다양한 보온상품이 있다.

니토리의 히트상품 P자 베개(다키마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