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빈곤율이 가장 높은 오키나와! 고교생 주5일 알바

전후 계속되는 빈곤의 대물림, 일본에서 가장 높은 오키나와의 빈곤율

일본말로 빈곤의 연쇄(貧困の連鎖 힌콘노렌사)

고등학생 빈곤조사 4명중 1명이 주5일 알바! 고교생 30%가 빈곤세대로 전국의 2배

빈곤가구 비율 29.3%, 홋카이도 삿포로는 약20%, 일본 전국 평균 16.3%에 비해 상당히 높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특히 심각 해지고있는 “아동 빈곤”.

새로운 조사 결과가 공표되었다.

오키나와현이 실시한 고교생의 빈곤 실태 조사에서 빈곤 가구의 4명 중 1명이 주 5 일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은 2016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 현내 총 60개의 현립 고교 2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빈곤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세대소득을 세대수로 나눈 등가 가처분 소득이 127만엔 미만인 빈곤 가구 비율이 29.3 %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빈곤 가구의 고교생은 절반 가량이 아르바이트 등의 취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1주일에 5일 이상 알바를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오키나와현이 2015년 10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에 이어 2번째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가난이 계속되는 가정의 아이들 상황이 심각함을 다시 상기시킨다.

지난 3월 오키나와 고교생 실태조사 중간발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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