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친구를 칼로 찌른 일본 여고생 살인미수 혐의! 죽일 생각이었다.

2월 6일 일본 사이타마현 이루마시(入間市)에 있는 무사시 음대 부속고등학교에서 살인미수사건이 발생했다.

3학년 여학생이 같은 반 친구 옆구리를 20cm 길이의 칼(호쵸: 包丁)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

칼을 맞은 친구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18세 여고생은 경찰조사에서 죽일 생각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