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및 언론사들의 홈페이지 총선거 개표 상황비교

일본티비는 NHK와 TBS 방송국에서만 총선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NHK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TBS는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속보를 전했다.
그 외 마이니치, 아사히, 산케이, 요미우리, 니혼게이자이, 도쿄신문 등 신문사 홈페이지의 실시간 개표상황 스크린샷이다.

일본신문사의 발행 부수 순위는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주니치 신문 순이다. 메이저 신문사 중에서 우익성향의 산케이신문 발행 부수가 가장 적다.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의 개표 현황이 눈에 띈다.
각 정당의 득표율 등 개표 상황과 함께 트리 방식으로 시간대별 실시간 속보를 전하고, 과거 선거의 당선 현황도 홈페이지상에 공개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총선 결과 아베 총리의 자민당이 압승했다.

여당인 자민당과 연립정당 공명당의 총 당선자수는 313석, 야당은 130석이다.
정당별 당선자 수는 자민당 284석, 입헌민주당 55석, 희망의당 50석, 공명당 29석, 공산당 12석, 일본유신회 11석, 사민당 2석, 무소속 22석이다.

소선거구 289석, 비례 대표 176석으로 총 465석을 놓고 경쟁했다. 일본 전국 평균 투표율은 53.68%였다. 

개표 상황 홈페이지는 사용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 하여 보여주는 반응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일본 총선 개표결과 자민당 압승 기사보기

일본언론의  홈페이지 총선 개표 상황 스크린샷

NHK방송

TBS 테레비

니혼게이자이 신문

마이니치 신문

도쿄신문

요미우리 신문

산케이 신문

아사히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