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형 비행기 연이은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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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난 달에 이어 또 비행기 추락사고

2016.6.3 도야마 북알프스 산속에 소형기 세스나 추락 4명 전원 사망
2016.5.15 홋카이도 육상 자위대 소속의 연락 정찰기 추락 4명 전원 사망

다테야마 산속에 소형기 추락 전원 사망

toyama matsumoto 일본 소형 비행기 연이은 추락사고어제 3일 오후에 4명이 탑승한 소형 비행기가 북알프스 상공에서 추락했는데, 이 비행기는 도야마 공항을 이륙하여 나가노현의 마츠모토공항을 향해 훈련 비행을 하던 세스나였다. 4일 아침 험준한 북알프스의 다테야마 연봉 2,300미터 지점에서 기체의 일부만 파손(상기 사진)된 채로 발견되었는데 4명은 기내에서 전원 사망한 상태였다.

사고 당일 오후 3시경 탑승자 중에 생존자가 있어 사고연락을 취한 것으로 나오는데 일본언론에서는 이 건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도하지 않고 있다.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는 고산지대에서 밤 동안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나마 생존자의 연락 때문에 추락지점이 빨리 파악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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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육상자위대 소속의 연락 정찰기 LR-2

홋카이도 자위대 정찰기 추락 전원 사망
2016.5.15  홋카이도 육상자위대 소속의 연락 정찰기 LR-2가 민간인 환자 긴급이송 요청을 받고 삿포로 시내의 오카다마 공항에서 하코다테 공항으로 향하던 중 호쿠토시 산속에 추락하여 자위대원 4명이 전원 사망한 사고이다. 다음 날 아침 자위대원 및 지역주민 1700여명이 수색에 나서 10시 반경 파손된 기체 잔해를 발견한다. 정찰기는 비행 당시 시계가 나빠 계기 비행을 했다고 한다.

[정보] 삿포로 역에서 20분 오카다마 공항

삿포로 시내에도 공항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육상 자위대 주둔지인 오카다마 공항에서는 일본 국내 5지역만 운항한다.
홋카이도 도내 3곳(하코다테/쿠시로/리시리), 아오모리 미사와, 시즈오카이다.
개인적으로 북쪽 리시리 섬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의 포장지에 있는 1700미터 높이의 눈 덮인 명산 리시리산(利尻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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