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거부 전국에서 290건

일본의사회는 3월 16일까지 20일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하여 보건소에 의뢰를 했지만 거부당한 사례가 26개 도도부현에서 290건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거절 이유에 대해서는 “폐렴의 증상이 있었지만 좀 더 경과를 지켜보자” 또는 “검체를 채취하고 싶지만 일손이 부족하다”등의 답변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