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A 사상 초유! 결승선 착각한 일본경마 기수에 기승정지

10월 13일 일본 니가타(新潟) 경마장 제6경주에서 인기 2위(단승식 5.4배) 9번마 페이샤 엘리트에 기승한 신인 야마다 케이시(山田敬士, 21) 기수가 경주 거리를 착각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중앙경마회(JRA) 재정위원회는 야마다 기수에 재결 확정까지 무기한 기승 정지 처분을 내렸다.

실수일 가능성이 높지만 승부조작(짬짜미)을 의미하는 야오쵸(八百長, 짜고치는경기)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래 주로를 1바퀴반 도는 2500미터 경주였는데, 야마다 기수는 첫바퀴 직선주로에서 마필에 채찍을 가하며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000미터 정도만 주행했는데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생각한 기수는 말을 경주로 외곽으로 유도하며 속도를 떨어 뜨렸다.

바로 착각한 사실을 알고 레이스에 합류했지만 최하위 12착으로 경주는 끝났다.

[한글자막] 니가타경마(新潟競馬) 기수가 결승선 착각, 무기한 기승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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