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고베시 경찰서장 환영회 참가자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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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의 고베니시(神戸西) 경찰서에서 13일 경찰서장과 부서장의 감염이 확인되었다.

지난 달 27일 이자카야에서 열린 신임 서장의 환영회에 경찰간부 7명이 참석했는데 부서장은 처음에 회식은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지금까지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2명이 추가 감염되어 경찰서의 확진자는 총 10명이 되었다.

효고현 경찰본부는기자회견을 열어 13일부로 두사람을 치료에 전념하도록 후임 서장과 부서장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경찰 12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했으며 효고현경은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대체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입원한 고베 적십자병원에서는 12일 20대 간호사에 이어 13일 남녀 의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측은 소독을 위해 외래진료와 응급환자 수용을 중단했다.

효고현의 확진자 누계는 3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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