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일본의 가구 57.7%로 4년만에 증가

생활고로 힘들다고 답변한 일본의 가구 비율이 4년 만에 증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7월 2일 발표한 2018년 국민생활 기초조사(国民生活基礎調査) 결과를 보면 생활이 “매우 어렵다” “다소 어렵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율이 57.7%로 나타났다.

또한 가구당 평균 소득은 551만 6000엔으로 4년 만에 감소했다. 후생노동성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노인들이 증가하여 전체 소득 평균이 하락했다고 분석하고있다.

위조 날조 아베신조의 궤변

7월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티비 토론회에 출연한 아베는 사회자가 후생노동성 조사에서 국민의 57.7%가 생활고로 힘들다고 응답했다고 하자,,,

버벅대며 내각부 조사에서는 75%가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답변한다.

https://twitter.com/shin919infinity/status/11464471615606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