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마나미가 신부로 등장하는 일본 웹사이트 광고

그라비아 하시모토 마나미가 새댁으로 출연하는 일본광고 오늘 공개! 

건설업계 구인구직 사이트 나의 꿈(俺の夢)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그라비아 모델겸 탤런트 하시모토 마나미 (橋本マナミ, 33)가 30일 이미지 캐릭터 취임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섹시한 앞치마 차림으로 등장한 하시모토는 “이제 나이도 있으니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면 앞치마 입고 요리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홍보영상에서 하시모토는 건설업계에 근무하는 남성의 신부로 출연한다. 불륜녀 이미지가 강한 하시모토는 “원래 신부감 1위가 되고 싶었는데 불륜녀가 된지 4년 이제 벗어 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나의 꿈‘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유메신(夢真) 홀딩스는 하시모토 마나미를 모델로 제작한 WEB광고 3편을 30일 12시에 공개했다.

나의 신부(橋本マナミが俺の嫁), 꿈을 쫓아(夢を追いかけて), 내조의 공(内助の功) 광고 3편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다.

하시모토는 현재 결혼활동(婚活: 콘카츠)중으로 남자와 식사와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연예인과 사귀는 것은 싫고 일반인이 좋다고 하며 “이제 34살이 되기 때문에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결혼하고 싶다”며 전격 결혼 가능성도 내비쳤다.

하시모토 마나미 신부역 광고 내조의 공(内助の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