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파트 분양에 MR (혼합현실) 도입

일본에서 처음으로 맨션 분양에 MR기술 도입

일본 도쿄 고토구에서 노무라 부동산이 처음으로 현실 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출현시키는 최신 기술인 혼합현실 MR(Mixed Reality)을 사용한 아파트 분양 설명회를 열었다.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은 고글 속과 외부현실이 완전 다르지만 MR은 현실 풍경과 컴퓨터로 작업한 3D영상이 겹쳐서 보인다. MR은 일본 국내에서 도입 단계인데 건물과 다리설계, 항공기 엔진정비 연수에 채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