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신애 호텔 스위트룸에서 그라비아 촬영

일본 여성 골프계의 대세! 떠오르는 한류 섹시 퀸 안신애

일본잡지 안신애 그라비아 화보 2장 선행공개

미녀 골퍼 안신애(27)가 일본 잡지 슈칸겐다이(週刊現代)와 그라비아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의상은 성숙한 Resort Wear컨셉의 패션 브랜드 mikomori(미코모리)가 협찬했다.

작년 일본투어 참가 자격 획득 후 지난 5월에 참가한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대회에 사상 최다 갤러리가 운집하며 한류 섹시퀸으로서 안신애 선풍을 일으켰다.

안신애는 주간현대 잡지를 출간하는 고단샤 출판사 인터뷰에서 “골프장에서와 달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예쁜 옷과 신발을 신고 촬영하는 게 즐거운 일이다”라면서 “개인적인 패션의 작은 원칙이 하나 있는데, 대중 앞에 설 때 같은 옷을 두 번 입지 않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아직 신인이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일본 두 번째 대회였던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는 컷 탈락했는데, 그녀를 보러온 갤러리들이 많았던 걸까 결승전 경기의 팬들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세 번째 대회는 어스 몬다민컵이다.

아스(earth) 제약 주최로 6월 22일부터 나흘간 치바현 카멜리아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어스 몬다민컵(Earth Mondahmin Cup) 대회에서 안신애는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몬다민은 이 제약회사의 대표제품 구강청결제 브랜드이다.

아스 몬다민컵 대회 홈페이지 안신애 사진

아스 몬다민컵 대회 마지막날 안신애 경기 모습

지금 일본 여성 골프계엔 팬들을 골프장으로 끌어 모을만한 마땅한 스타선수가 없다.

최고 인기의 이보미 선수는 올 시즌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카리스마 미야자토 아이도 사라진 상황에서 비주얼되고 팬들에게도 친절한 안신애가 새로운 스타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골프업계가 안신애의 가치를 간파하고 안신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이유다.

안신애는 오는 7월7일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개최하는 일본투어 니뽄햄 레이디스 클래식(Nipponham Ladies Classic)에 출전한다.

이보미, 김하늘 등 일본에서 활약하는 국내 여성 골퍼들이 모두 출전한다.

https://kimtaku.com/golfer-shinae-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