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채시라, 박수홍 청와대 방문! 문 대통령과 셀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박수홍, 채시라 청와대에 오다. 
나눔의 상징, 자선의 상징. 사랑의 열매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매 년 겨울이 되면 사람들의 옷깃 위를 장식하는 빨간 열매 모양의 뱃지. 바로 ‘사랑의열매’ 입니다.

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모금 운동의 상징입니다. 빨간 세 개의 열매로 구성된 사랑의열매는 1966년에 수해복구 지원사업에 사용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1988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작되면서 나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모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열매를 제공했고 대통령과 정치인을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이 겨울철 마다 상의 옷 깃에 착용하여 나눔을 알리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 국의 공동모금회마다 우리의 사랑의열매 처럼 나눔을 상징하는 상징물들이 있다고 하네요.

‘공동모금’이란 성금모금 창구를 일원화 해서 모금 단위가 중복되는 것을 막고 투명하게 각 단체들에 분배하는 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성금을 운영하게 해 각국에서 많이 시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오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열매가 청와대에 왔습니다.
18년 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채시라 씨와 개그맨 박수홍 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허동수 회장이 사랑의열매를 들고 청와대 여민관의 문재인 대통령을 찾았습니다. 마침 집무실에서 업무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배우 채시라씨가 대통령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랑의열매를 증정 받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첫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무실 가운데 마련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쓰여있는 금일봉을 넣으면서 “제가 주머니가 좀 두둑합니다” 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은 11월 20일 오늘 오후 2시 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며 3천 9백 94억원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빈곤, 질병, 소외 분야로 나눠져 빈곤한 가정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과 자립 지원,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층의 보건 의료와 심리치료 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신을 퍼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 사랑의 열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도 받으세요!

대형 사랑의 열매 꼭 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입담에 빵 터진 이유는?

배우 채시라는 사랑의열매를 문재인 대통령의 옷깃에 달아주었다.
채시라는 18년째 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박수홍과 문 대통령 셀카 촬영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일정 및 연설 전문 소개 | 김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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