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이시하라사토미 또래 일반인과 결혼! 어떤 역경도 극복 확신!

10월 1일 중추절(추석) 일본의 인기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33)의 소속사 호리프로는 그녀가 또래 직장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두사람은 이시하라의 친구 부부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했으며 아직 동거중은 아니며 임신도 하지 않았다. 올해안에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며 피로연은 미정이다.

​서면을 통해 이시하라는 그간 남친과 많은 일을 공유하면서 말도 잘 통하고 어떤 역경도 극복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결혼 상대가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재력가 집안이나 외국계 금융업 등의 엘리트 직장인으로 추정된다.

이시하라는 2018년 봄 사업가 마에다 유지(前田裕二)와 오키나와 여행이 주간지에 특종 보도되면서 교제사실이 발각되었는데 이후 두사람은 동거까지 했지만 약 1년만에 헤어졌다.

마에다와 이별 후 새 남친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섹스중독증 의혹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1986년생인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2년 제27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 ‘퓨어걸 2002’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음 해인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 (わたしのグランパ)’를 통해 여배우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으로 제27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시하라사토미의 직필 메세지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