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한일전 패배! 베이징 올림픽 자격대회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15일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일본의 ‘팀 후지사와’에 4-8로 패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한국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체코와 풀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영미(후보, 이상 강릉시청)
일본 대표 홋카이도 키타미시(北見市) 로코 소라레(Loco Solare)
2018년 평창올림픽 후지사와 사츠키(藤澤五月) 팀의 맞장구 소다네(そだねー)는 일본 유행어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컬링 일본선수권 평창올림픽 스타 후지사와 사츠키(Satsuki Fujisawa) 소속팀 우승! 3월 캐나다 세계선수권 일본대표로 선발! #컬링 #Curling #김타쿠닷컴 #후지사와사츠키 pic.twitter.com/lmxyUaVgDN
— 경마의신 경마왕 강운마권(強運馬券) (@krajra1004) February 1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