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한일전 패배! 베이징 올림픽 자격대회 후지사와 사츠키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15일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서 일본의 ‘팀 후지사와’에 4-8로 패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한국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체코와 풀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경애(서드) 김초희(세컨드) 김영미(후보, 이상 강릉시청)

​일본 대표 홋카이도 키타미시(北見市) 로코 소라레(Loco Solare)

​2018년 평창올림픽 후지사와 사츠키(藤澤五月) 팀의 맞장구 소다네(そだねー)는 일본 유행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