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총리,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기시다 일본총리는 26일 국제교류회의 아시아의 미래(アジアの未来, Future of Asia) 만찬회에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6월 10일부터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미즈기와(水際対策) 대책을 완화하여 1일부터 1일 입국자를 2만명으로 상향하고 양성률이 낮은 국가에 대해서는 입국 시 코로나 검사를 면제한다.
또한 10일부터 가이드 동행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재개하고,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과 오키나와 나하공항은 6월중에 국제선을 운항할 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관광 목적의 일본 입국을 중단한지 약 2년만이다.
【速報 JUST IN 】外国人観光客の受け入れ 来月10日から再開へ 岸田首相が表明 #nhk_news https://t.co/Y27S0P75dO
— NHKニュース (@nhk_news) May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