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기상캐스터 박연진, 환일(무리해) 현상

3월 10일 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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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글로리(The Glory)’에서 HTN 기상캐스터로 나오는 박연진(임지연)의 날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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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여러개로 보이는 현상 환일

영어 sun dog, mock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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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은 겐지츠 (幻日)

​공기 속 얼음 결정에 태양빛이 반사 ·굴절했을 때 생기는 대기 현상으로 우리말로 무리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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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관점에 따라 두개의 태양으로 여겨지거나 환영으로도 보는 환일, 보기드문 기상현상을 즐겁게 관측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태양이 여러개로 보이는 #환일
영어 sun dog, mock sun
일본어 음독은 겐지츠 (幻日)
공기 속 얼음 결정에 태양빛이 반사 ·굴절했을 때 생기는 대기 현상으로 무리해라고도 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두개의 태양으로 여겨지거나 환영으로도 보는 환일, 보기드문 기상현상#더글로리 #TheGlory pic.twitter.com/SXnHRsLDT8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March 13, 2023

대기광학현상 환일

「幻日(げんじつ)」とは、太陽光が、雲の中などにある小さな氷の結晶で屈折してできる大気光学現象です。太陽と薄い上層の雲が重なったときに現れやすく、夕暮れ時など、太陽の高さが低くなる時間に見られます。薄雲は、その後厚くなっていくことが多く、「幻日」は天気が下り坂に向かうサインでも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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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 구름 속에 있는 작은 얼음 결정때문에 굴절되어 생기는 대기 광학 현상이다. 태양과 얇은 상층의 구름이 겹칠 때 나타나기 쉽고, 태양의 높이가 낮아지는 저녁 시간에 볼 수 있다. 엷은 구름은 이후에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고, 환일은 날씨가 나빠지는 신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