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표현
일본어로 달달한 산딸기, 단풍딸기는?

아래로 늘어진 등황색의 단풍딸기 (Rubus palmatus Thunb.) 장미과(バラ科) 산딸기속(キイチゴ属)의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가 2m 정도이고, 털은 없으나 가시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어로 모미지 이치고 (紅葉苺), 잎이 단풍나무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딸기 / 키이치고(木苺)중에서 가장 달달하다고 한다. 1월 5일은 일본 딸기의날이다. 숫자 발음 (1/5 이치고) 고로아와세 산딸기 종류 산딸기 또는 나무딸기(木苺・キイチゴ) 장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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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권에 접어든 일본열도! 6월의 장마는 사미다레

일본기상청 장마권 예상 장마전선 북상으로 일본의 남부 오키나와는 장마권에 접어 들었다. 일본어로 장마가 시작되는 것을 츠유이리(梅雨入り) 또는 뉴바이(入梅, にゅうばい)라고 한다. 음력 5월, 즉 6월의 장마는 사미다레(五月雨)라고 한다. 사츠키(五月)는 음력 5월을 의미한다. 장마는 梅雨 바이우, 츠유  기상병의 일종으로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생기는 컨디션 불량을 츠유다루(梅雨だる)라고 한다. 나른함, 어지럼증, 두통, 다리 부종, 식욕 상실 등 의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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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한창인 마늘은 일본어로?

지금이 제철(旬, 슌)인 마늘 아오모리산은 6~7월이 수확기! 닌니쿠 스크램블 에그 만들기 국내 농가에서도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시장에 나가보면 통마늘 많이 판다. 일본어로 닌니쿠(にんにく) 마늘의 수확기는 품종이나 재배형태 및 재배지역에 따라 다르나, 제주도 5월 하순, 중부내륙은 6월 중하순에 수확한다.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하위엽과 잎의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 정도 마를 때 수확한다. 마늘 수확 및 저장 【にんにく】北は北海道、南は沖縄まで春から夏にかけて収穫時期。一大産地である青森県産は6~7月が旬。ご紹介頂いた「新にんにくのスクランブルエッグ」美味しそう😋皆様、素敵なお時間を🥰🥂#暦生活 さんを元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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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트 고릴라게이우? 하늘에서 고릴라가?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 등장한 고릴라게이우(ゴリラゲイ雨) 고릴라가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올바른 표현은 집중호우(게릴라호우)를 의미하는 게릴라고우(ゲリラ豪雨)이다. 언어유희의 일종인 두음전환(頭音轉換), 영어로 스푸너리즘 (spoonerism)이라고 한다.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는 スプーナリズム, 어음전환(語音転換, ごおんてんかん)도 같은 말이다. 고릴라게이우가 인터넷상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은 2008년 트윗이다. ゴリラゲイ雨 — mochilon (@mochilon) September 14, 2008 6/3 웨더뉴스 간토지방 게릴라호우 억수는 일본어로 도샤부리(土砂降り) 라쿠라이(落雷, 낙뢰), 코효(降ひょう, 우박강하), 돌풍(突風)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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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애주가, 주당, 술꾼은? 시소(차조기)

술을 좋아하는 사람,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은 주당, 술꾼, 애주가, 알중이 또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대주가, 술고래 등 음주 관련 다양한 단어가 있다. 음주 관련 일본어 단어 애주가의 의미로 말할 때는 대체로 논베에(飲兵衛)를 많이 사용한다. 마신다는 노무(飲む)를 사람 이름처럼 들리게 만든 말이다. 飲兵衛 (のんべえ / のんべ) 飲み助・呑助 (のみすけ) 辛党 (からとう) 카라토는 카레, 매운걸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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