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72후는 입추의 차후 저녁매미(히구라시) 맴맴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72후는 입추(立秋)의 차후(次候) 한선명

일본어로 히구라시 나쿠 寒蝉鳴(ひぐらしなく)저녁매미 울다

국내 울음소리는 끨끨끨,  일본에서는 카나카나 (カナカナカ…) 운다.

키키키(キキキ), 케케케(ケケケ) 등으로도 들린다고 한다.

매미를 뜻하는 한자 한선(寒蝉, かんせん)은 저녁매미라는 뜻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애매미(ツクツクボウシ)를 뜻한다.

히구라시(ヒグラシ)의 한자 표기는 날이저물다(日暮, 일모)를 비롯하여 蜩(쓰르라미 조)、茅蜩(모조)、秋蜩(추조)、晩蟬(만선) 등 다양하다.

매미 조(蜩)는 한자사전에 ‘쓰르라미 조’로 나오는데 쓰름매미는 일본에는 없는 종이다. 일어로는 코마제미 (コマゼミ)

어제까지 초후(初候)는 시원한 바람 涼風至(すずかぜいたる)

쓰라르미 등 매미 울음소리 비교

일본에 없는 쓰름매미(쓰르라미) 일본어로? 매미 울음소리 비교

엔카 히구라시 蜩(ひぐらし)/ 나가야마 요코 

칠십이후

72후(七十二候, しちじゅうにこう)는 중국에서 고안된 계절을 나타내는 방식의 하나이다.

약 15일씩인 24절기(二十四節気, にじゅうしせっき)의 각 절기를 약 5일씩 3등분한 기간을 ‘후(候)’라고 한다.

모든 절기는 초후(初候), 차후(次候), 말후(末候)의 3개 후로 구분하므로 1년은 총 72후로 나누어 진다.

각 72후의 명칭은 기상과 동식물의 변화를 알리는 단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중국어 명칭에는 꿩이 바다에 들어가 대합이 된다(雉入大水為蜃)는 실제와 동떨어진 것도 있다.

고대 중국의 내용이 그대로 사용되는 24절기와 달리 72후는 일본에서도 에도시대에  역학자에 의해 일본의 기후 풍토에 맞도록 개정되어 본조72후(本朝七十二候, ほんちょうしちじゅうにこう)가 작성되었다.

현재는 메이지시대 1874년의 약본력(略本暦, りゃくほんれき)에 게재된 72후가 사용되고 있다.

하이쿠(俳句)의 계절어(季語 키고)에는 중국의 72후 내용이 일부 남아 있다.

The 72 ‘climates’ of the year (based on the 24 solar seasons further divided into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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