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24절기 망종(芒種) 보릿가을과 수국(아지사이)
二十四節気(にじゅうしせっき)
6월 6일은 24절기중에서 9번째,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있는 망종(芒種, ぼうしゅ)이다.
한자 망(芒)은 까끄라기 망
벼와 보리와 같이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에 적당한 시기이며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한창 분주하다.
芒(のぎ)のある穀物の種をまく時期
6월경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는 보릿가을, 맥추(麦秋, ばくしゅう)라고 한다. 훈독(訓読み)은 무기아키, 일제강점기 보릿고개를 많이 겪었다.
일본에서는 장마철과 겹치는 시기이며, 아지사이 수국(紫陽花, 자양화)이 만발한다.
일본어로 모내기는 타우에(田植え), 까(끄)라기는 노기(芒)
관련 단어로는 사미다레(五月雨) 음력 5월(6월)에 내리는 장마(長雨 / 梅雨)
사츠키바레(五月晴れ)는 장마 기간에 맑게 개인날을 의미하는데 현대에 와서는 주로 5월의 화창한 날씨를 표현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매년 6월 16일은 화과자, 와가시의날(和菓子の日)이다. 전국와가시협회가 1979년 제정했다.
<二十四節気「芒種」>
今日から「芒種」。芒(のぎ)はイネ科の植物に特有の実の外殻にある棘のような突起のことで、芒種とは「芒のある穀物の種をまく時期」という意味です。
梅雨入りの頃と重なりがちな芒種。気持ちの晴れにくいこの頃の楽しみをご紹介します。https://t.co/UJA7VzFM8A pic.twitter.com/G1CotkHIP0— ウェザーニュース (@wni_jp) June 5, 2022
6月6日(旧5月8日)の月曜日。
二十四節気は「芒種(ぼうしゅ)」を迎えました。
以前は、芒種のころに田植えを始める目安になっていました。「芒種」とは、稲や麦など、芒のある穀物を植え付ける時期という意味です。
イラストレーター、エッセイストの平野恵理子さんhttps://t.co/9i2tzUpMrE
— 暦生活(こよみせいかつ) (@543life) June 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