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겨울여행지 홋카이도 니세코의 숨겨진 비밀
[일본 겨울여행] 일본 외무성 트위터 관광지 소개 시리즈 6 오늘은 홋카이도 니세코(ニセコ) 소개! 니세코는 일본에서 폭설이 내리는 지역중의 하나로 멋진 파우더 스노우를 즐기기 위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다. [Japan Tourism (6) – Hokkaido-Niseko]Today we pick up Niseko in Hokkaido. Niseko has one of Japan’s heaviest snowfall, with great powder snow that attracts a huge […]
연말연시 일본인 해외 여행객 역대 최다? 한국여행 급증
한국여행 일본인 가장 많아.. 이번 연말 연시를 해외에서 보내는 일본인이 73만 4,000명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나리타 공항은 연말 연시를 해외에서 보내기 위해 출국자가 가장 많은 날은 12월 29일, 입국 피크는 1월 3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여행사 JTB는 연말에 73만 4000여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4.3%증가한 수치다. 연말이 주말이기 때문에 연차를 사용하여 장기휴가를 내고 […]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에 등장한 자위대의 눈 조각상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중심가 오도리공원(大通公園)과 스스키노 일대에서는 매년 2월 초에 삿포로 유키마츠리(札幌 雪まつり)라는 겨울 눈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삿포로의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오도리 공원 약 1.5㎞에 걸쳐 거대하고 정교한 눈 조각상과 얼음 조각상이, 인접한 유흥가 밀집 지역인 스스키노에는 다양한 얼음 조각상들이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전시된다.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거리로 지하 상점가가 스스키노까지 연결되어 […]
홋카이도 오호츠크 아바시리에서 첫 유빙 관측
오호츠크해를 남하하는 유빙이 이번 겨울 처음 홋카이도 북동부 오호츠크 지방의 아바시리(網走)에서 육안으로 관측되며 기상대는 ‘유빙첫날(流氷初日)’을 발표했다. 작년보다 3일 빠르며 예년보다 1주일 늦게 관측되었다. 홋카이도 아바시리 지방 기상대는 28일 오전 7시 30분 아바시리 앞바다 20km 지점에서 직원이 흰색 띠 모양의 퍼져있는 유빙을 눈으로 확인하고 유빙 첫날을 발표했다. 기상대는 29일 강한 북서풍의 영향으로 유빙이 육지에 더욱 근접할 […]
겨울 홋카이도 공항 눈과의 싸움! 제설작업과 항공기 디아이싱
폭설이 내리는 홋카이도 공항 제설작업과 비행기 날개 디아이싱(De-Icing) 겨울철 폭설이 자주 내리는 일본 홋카이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아사히카와(旭川) 공항은 취항률 99%를 자랑한다. 높은 운항률에는 숨은 노력이 있다. 동절기 항공기 정시운항을 위해 공항 활주로에서 눈과 추위와 맞서 싸우는 제설부대를 취재했다. [한글자막] 폭설에도 정상운항! 공항 활주로 제설작업팀 WAX WINGS 비행기는 날개에 눈이 쌓이면 정상 운항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