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노동인력 1100만명 부족! 도쿄와 지방간 격차 심각
노동공급 제약 사회 도래? 일본의 리크루트 웍스 연구소 발행 미래예측 2040에 따르면 단카이 주니어 세대가 65세에 접어드는 2040년이 되면 부족한 노동인력이 1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이외 전 지역에서 노동력이 부족이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률이 20%를 넘는 지자체는 18곳으로 전체 3분의 1에 달했다. 이 중에서 30%를 넘는 교토, 니가타, 나가노 등은 일정의 경제 규모가 있어 […]
여성 및 노인의 경제활동 저조하면 취업자 급감! OECD의 일본 리포트
제로성장 + 여성과 고령자 활용하지 않으면 2040년 취업자 20% 감소 일본 후생노동성은 15일 중장기적인 노동정책을 연구하는 고용정책연구회의 노동력 추정치를 발표했다. 2040년까지 경제 성장 없이 여성과 고령자의 노동 참여에 진전이 없으면 2040년 취업자는 2017년에 비해 1285만명(20%) 감소한 5245만명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현역 세대인 30~59세의 감소폭이 커 성장에 위협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 성장과 여성 및 […]
일본 신입사원 사생활 중시! 잔업 30시간 이상 안돼요.
신입사원 노동시간 등 근무조건 설문조사 결과 산업능률대가 올해 신입사원 5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62.7% 여성 79.8%가 월 30시간 이상의 잔업은 허용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개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사생활을 중시하는 신입사원이 증가한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우려하여 최근 몇 년간 정년을 없애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는데, 60세를 넘어서도 일 하고 싶은 신입사원은 남성 41.2%, 여성은 15.5%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