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 증가! 의료 기관당 30명 초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12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약 5,000곳의 의료 기관이 보고한 인플루엔자 환자는 16만 6,690명으로, 전주 대비 3만 4,573명 증가했다. 의료 기관당 환자는 전주보다 7명 많은 33.7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보 레벨’인 30명을 넘으면서 지난 10년간 가장 빠른 추세를 보였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계한 일주일간 전국의 환자는 111만 8,000명이며, 올해 9월 4일 이후 […]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200만명! 의식장애, 독감약 복용 후 이상행동
1월 3주차 인플루엔자 유행레벨 지도. 전국에 경보레벨, 적색경보 1단계 다수 인플루엔자 환자 의료기관당 53.91명으로 역대 최다! 이상행동 사망자 9명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25일 1월 3째주 1주일간 인플루엔자 환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47개 도도부현의 보건소가 있는 지역의 환자수가 경보레벨을 넘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000개소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은 인플루엔자 환자는 26만 7596명. 의료기관 1개소당 53.91명으로 지난 주보다 […]
작년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의 이상행동 95건 보고
일본의 독감환자는 1월 초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해 1월말 2월초에 가장 많고 다시 급속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후생노동성은 작년 시즌 인플루엔자 환자가 일으킨 이상 행동은 95건이라고 발표했다. 나이는 10세 전후의 어린이가 많았으며, 대부분 발열 후 2일 이내에 나타났다. 이상 행동으로는 갑자기 달리는 사례가 가장 많았지만 흥분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뛰어 내리려고 하거나 밖을 배회하는 경우도 있었다. […]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 역대 최다! A, B형 동시에 유행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1월 28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약 5천개의 지정의료기관에 보고된 독감환자가 의료기관 당 52.35명으로, 통계를 산출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1주일 전 조사에서는 51.93명을 기록하며 연이어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홋카이도를 제외한 46개 도부현에서 경보 수준을 넘어 인플루엔자 독감은 계속 확대 추세에 있으며,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도록 […]
일본 독감환자 급증! 도쿄는 독감 대유행 경보 발령
1주일 새 독감환자 100만명 이상 증가! 국내에도 환자 급증 일본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여 21일까지 1주일 동안 병원에서 독감검진을 받은 환자는 283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의료기관 당 환자수는 51.93명으로 통계를 산출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는 지난 20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발표한 독감 환자 171만명(8~14일 독감환자)보다 10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후생노동성은 감염 예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