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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은 유엔 지정 세계 쓰나미의 날

11월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쓰나미의 날(World Tsunami Awareness Day)’이다. 2015년 제70차 유엔총회에서 제3차 유엔방재세계회의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아젠다 달성을 위해 일본을 비롯한 142개국의 제안으로 11월 5을 ‘세계 쓰나미의 날’로 제정했다. 5일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센다이시에서는 주민 7천여명이 참가하여 M9.0의 거대지진을 상정한 쓰나미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11월 5일은 유엔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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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난카이 대지진 대책회의! 지진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경보

지각판 경계에서 발생하는 해구형 거대지진의 최대 진도 9규모! 사망자 32만명 이상 일본정부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임시정보(사전경보)’ 발령시 취해야 할 행동지침에 대해 초안을 마련했다. 거대지진으로 쓰나미 발생시 즉시 피난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사전대피안 등을 담고 있다. 일본기상청은 도카이(東海)지방에서 규슈 앞바다에 걸쳐있는 난카이 트로프에서 이상 조짐이 관측되고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면 임시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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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 2000회 이상! 대지진 발생 시기는?

일본 각지에서 활발한 지진 활동! 홋카이도에서 대지진 발생 가능성 올해 일본 전국에서 진도 1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된 지진 횟수는 29일 밤까지 2014회에 달했다. 구마모토(熊本) 지진이 일어난 작년보다는 크게 감소했지만 동일본 대지진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기상청은 지속적으로 지진에 대비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진도5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된 지진은 총 8회 발생했다. 6월 25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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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증상 보이는 지진 피해지역 아동의 심리상태 조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증상 보이는 지진피해지역 어린이들 다가오는 2018년 3월 11일은 동일본 대지진(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지 7년이 되는 날이다. 대지진 발생 후에 재해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는 목소리가 있어, 지진피해 지역에서 심리 치료에 종사하는 연구팀이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에서 실태 조사를 벌인다. 재해지역에서 심리 치료를 돕고 있는 센다이시의  미야기 여자대학(宮城学院女子大学) 연구팀은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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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이후 6년반, 사망자 및 가설주택 거주자 2만명 넘어

동일본대지진 6년반, 사망 및 실종자 22,031명 9월11일로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6년 반이 되지만 재난지역인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 현에서는 지금도 2만 여명이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가설 주택을 한곳으로 통합하기 위해 이사를 강요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각 지자체 자료를 보면 올해 7월말 시점에 가설 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이와테현 8142명, 미야기현 714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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