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노선버스 인질사건 버스잭 대응 훈련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노선버스 인질사건을 상정한 훈련이 실시되었다. 이 훈련은 대중교통 묻지마 범죄에 대비하여 우라와 히가시 경찰서(浦和東警察署)에서 경찰관과 버스회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운행중인 버스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며 승객과 운전기사를 인질로 잡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기사는 행선지를 표시하는 앞쪽 전광판에 긴급사태발생 경찰에 통보바람(緊急事態発生 警察へ通報してください) 메세지를 표시했다. 이어서 행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여 범인을 설득하면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