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요격미사일 ‘이지스어쇼어’ 실험시설 방문한 일본
일본의 요격미사일 시스템 도입과 미군의 X밴드 레이더 기지 일본정부는 지난 12월 19일 각료회의에서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2기 도입을 결정했다. 배치까지는 6년 정도 걸리며 육상자위대가 운용 주체로 2023년까지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1기당 1천억엔(약1조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이 사업에 대해 미사일 방어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와 함께 미국이 부르는 비싼 가격에 아무런 반론없이 구매하는 아베정권이 군국주의 야욕에 세금을 […]
시진핑, 문재인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4대 원칙 합의
한-중 정상회담 결과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오늘(14일)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과 소인수 정상회담을 합쳐서 2시간 15분 정도 회담을 진행했다. 청와대는 예상 시간보다 무려 1시간 이상 회의가 길게 진행되었고, 그만큼 양국 정상 간에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4대 원칙 시진핑(Xi Jinping,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
강경화 외교장관 중앙일보-CSIS 포럼 연설 전문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첫 정책연설, 미 싱크탱크 CSIS 포럼 “한미 정상, 한미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킬 것” 강 장관은 6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공동주최로 열린 포럼 오찬사에서 사드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미 동맹의 정신에 입각한 합의를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는 국내 절차에 따른 것으로, 사드 결정의 번복이나 […]
한국 AIIB총회 개최! 문재인대통령 출석 한중관계 개선 도모
AIIB 연차총회 한국에서 개최! 한중관계 개선 도모 중국이 주도하는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총회에서 한국은 인프라 투자에서 중국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미사일 요격 시스템 사드(THAAD) 배치 문제로 악화된 한중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총회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출석하였으며, 중국 다음으로 많은 800만 달러의 거출금을 낸 한국은 거국적으로 부진이 계속되는 인프라 수주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한미 군당국 심야시간에 기습적 사드 배치! 성주 주민들 부상
주한미군, 사드장비 성주기지에 전격 반입 26일 새벽시간에 한미 군당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엑스밴드 레이더와 발사대 2기를 비롯해 8대의 사드장비를 성주골프장에 반입했다. 밤 사이에 전격 배치를 한 건데 주민들과 충돌이 발생하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제대로 된 부지 환경영향평가와 기지 설계, 공사에 착수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서둘러 반입된 것이다. 사드 장비와 함께 미군이 패트리엇-II 미사일을 수송하는 장면도 포착되었는데, 한미 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