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단체, 신주쿠에서 한일단교 헤이트스피치 혐한시위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극우단체의 헤이트스피치 혐한 시위 2월 3일 일본의 극우단체 ‘행동하는 보수운동(대표:사쿠라이 마코토,桜井誠)‘은 도쿄 신주쿠 도청 뒤에 있는 중앙공원에서 집회 후 한일 국교 단교 국민대행진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했다. 일본어 시위 타이틀은 밉상 한국과 단교를 요구【鬼っ子韓国との断交を求める国民大行進 in 新宿】 한일 단교 데모, 주최: 행동하는 보수운동 헤이트 집회는 일본의 극우인사 재특회(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 사쿠라이 […]
극우단체의 정치조직 일본제일당의 헤이트스피치에 시민들 항의
일본 극우단체 집회장소 앞에서 헤이트스피치 중단하라는 현수막 들고 있는 시민들 일본제일당이란 정당을 조직,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권 진출을 노리는 극우단체 14일 요코하마 츠루미역 동쪽 출구에서 열린 일본의 극우 정치단체 일본제일당(日本第一党)의 헤이트스피치 길거리 홍보전에 맞서 많은 시민들이 “차별을 중단하라”며 항의했다. 극우단체는 14일을 ‘반이민 데이’로 정하고 일본전역 28곳에서 외국인을 배척하는 가두선전 활동을 벌였다. 내년 4월 통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
헤이트스피치 혐한단체 ‘재특회’는 손해를 배상하라! 재일동포 여성 승소
일본 대법원, 재특회의 헤이트 스피치에 대해 손해배상 판결 확정! 재특회의 언동은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한도를 넘은 모욕에 해당한다. 마토메사이트의 링크는 여성차별, 인종차별을 포함한 복합차별에 해당한다. 증오발언을 일삼는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혐한 단체 ‘재특회’는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의 약자이다. 일본어로 在特会(在日特権を許さない市民の会) 일본내에서 헤이트 스피치를 일삼는 단체, 특히 재일한국인에 대해 민족 차별적인 발언과 과격한 행동으로 지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