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흰지팡이와 도우미견(안내견), 일본어로?
청안 晴眼(せいがん)인 여러분이 잘 모르는 사실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하얀 지팡이는 일어로 하쿠죠 白杖(はくじょう), 영어로 White cane 시각장애인중에 전맹자(全盲者/젠모우샤)는 20%이며, 약시자(弱視者/쟈쿠시샤, ロービジョン者)가 압도적으로 많다. 약시자도 흰지팡이(白杖)를 사용한다. 일본의 신체장애인 보조견법(身体障害者補助犬法)에는 세종류의 보조견(補助犬)을 규정하고 있다. 일본어 : 호죠켄 / ほじょ犬 (身体障害者補助犬)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안내하는 안내견(盲導犬), 지체장애인의 생활을 지원하는 안내견(介助犬), 청각장애인에게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견(聴導犬)으로 구분한다. 일본에는 3천여명의 […]
3/18 일본 발명 점자블록(유도블록)의 날, 스몸비(나가라스마호)
3월 18일 일본 기념일 점자블록의 날 (点字ブロックの日) 1967년 오늘 오카야마시에 세계 최초로 설치되었다. 시각 장애인 유도 블록 (점자 블록 또는 안전유도블록)은 감지용 점형과 유도용 선형이 있다. 일본어 텐부로 (点ブロ)는 점자블록(点字ブロック)의 줄임말이다. 점형 : 점상 블록 点状ブロック (警告ブロック) 경고블록 선형 : 선상 블록 線状ブロック (誘導ブロック) 유도 블록 스마트폰을 보면서 유도블록 위를 걷는 것을 텐브로스마호(点ブロスマホ)라고 […]
일본의 장애인용 신호등 음향과 동요 토랸세 괴담
신호기 멜로디로 사용하는 일본동요 도랸세(通りゃんせ) 시각장애인 길 안내를 위해 일본의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 2003년 이후로 대부분 새소리로 바뀌었지만 일부 지역에는 아직 남아 있다. 일본은 음향신호기 소리가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고 지자체에 따라 다르다. 무서운 동요로 소개되고 있는 토랸세 괴담은 기사 하단의 링크 참조.. 음향신호기 멜로디 일본에서는 1970년대 초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해 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를 달았는데 […]
시각장애인용 명품 촉감시계와 소녀시대 수영의 난치병 스토리펀딩
한국인이 디자인한 시각장애인용 촉감 손목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Bradley Timepiece) 지난번 봉천역 4번 출구에 있는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이다. 앞면과 옆면의 구슬로 시간을 알 수 있다. 앞면의 구슬이 분을 가르키며 구슬은 티타늄바디 안의 Swiss Movement를 따라 움직인다. 2014년 스티비원더가 그래미시상식에 차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시계이기도 하다. 보고 만지는 명품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의 탄생 시계를 개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