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언론사 기자의 질문 제한! 총리 관저에 신문노련 항의 성명
아베 정권의 노골적인 언론 통제 일본신문노동조합연합(新聞労連)은 2월 5일 총리 관저가 도쿄신문 특정 기자의 질문을 제한하고 있다며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총리관저에서 말하는 도쿄신문 기자는 모치즈키 이소코(望月衣塑子)다. 스가 관방장관은 모치즈키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특히 불성실하게 아주 짧게 답변한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싫어한다. 스가의 천적이라고 부른다. 언론브리핑 모치즈키와 스가의 질답모음 x.com http://twitter.com 총리실은 2018년 12월 28일 […]
황교익, 문빠 기자는 기레기로 대응하겠다! KBS 정아연의 가짜뉴스
수요미식회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문빠와 기레기, 그리고 KBS기자의 가짜뉴스 참을 인이 세번이면 호구 된다. 문빠라는 단어로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 오늘부터 ’기레기’라는 표현를 다시 사용하겠다. 그 사연은? 기레기 엿 먹이는 법 트윗소개 KBS 청와대 출입기자 정아연의 오보, 가짜뉴스 소개 한때 기레기라는 단어를 가끔 썼었다. 요즘은 안 썼다. 훌륭한 기자도 있는데 그들까지 욕먹이는 것 같아 이 말을 버렸다. […]
이토시오리, 강간범 끝까지 심판하겠다. 민사소송 제기!
전 TBS방송국 간부에게 성폭행 당한 저널리스트 이토시오리(伊藤詩織, 28)가 1,100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 5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첫 구두변론이 있었다. 시오리 씨가 경찰 신고 후 준강간 혐의로 전 언론인 야마구치 노리유키(山口敬之)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지만 체포직전 경찰청 형사부장이 체포영장을 취소했고, 일본 검찰은 혐의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일련의 과정에 정치적 압력이 작용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
이낙연 총리의 관훈클럽 토론회 말빨! 뼈있는 한마디
언론인 출신(동아일보 도쿄특파원 당시 쓴 기사)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노련하면서도 화끈한 사이다 답변으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이 총리의 화려한 언변(말솜씨)을 감상해보자. 이낙연 총리가 관훈토론회 전후로 트위터에 남긴 말 내일 29일 오전 10시 관훈클럽 토론회에 나갑니다. 난생 처음. 걱정됩니다. KTV 생중계. […]
언론권력 감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최신영상
언론감시 시민단체 민언련 유튜브채널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입니다 1984년 창립 이후 민언련은 지속적인 시민언론운동을 전개하며 언론 민주화를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민언련은 1984년 12월 군사독재정권의 언론장악과 사주들의 횡포를 온몸으로 겪은 해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했습니다. 민언련은 1985년 기관지인 ‘민주·민족·민중언론을 향한 디딤돌’ <말>을 창간했습니다. 다음 해인 1986년 <말>지를 통해 문화공보부가 매일 신문과 방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