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사카 코로나 확진자 20명, 누계 428명! 80% 감염경로 불분명
오사카 유흥가 코로나 감염 확산 오사카부는 6일 저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부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 누계는 428명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215명은 감염 경로가 불명분이다. 오늘 확진자는 10대 초등학생을 포함한 70대까지 남녀 20명이며 30대 남성 공무원 1명은 중태다. 이 중에서 80%에 해당하는 16명의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며 나머지 4명은 역시 감염경로 파악이 […]
오사카 유흥가 기타신치 쇼펍과 쿠라부에서 18명 신종코로나 집단감염
도쿄 신주쿠 가부키쵸에 이어 오사카 환락가에서도 코로나19 클러스터 발생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지사는 4월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오사카시 기타구의 유흥가 쇼펍과 쿠라부에서 총 1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집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요시무라 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 유흥업소 출입 자제를 요청했으며 방문자중에 고열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보건소에 상담하도록 당부했다. 오사카의 환락가 기타신치(北新地) 쇼펍에서 […]
31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941명(+264) 도쿄, 오사카 최대치 경신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에 따르면 3월 31일(화) 도쿄도 78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00명 이상 발생하여 1일 오전 5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2941명이 되었다. 도쿄도의 확진자 60%에 해당하는 49명의 감염경로가 불명확하며 50세 미만 감염자가 53명으로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도쿄에서는 28일 63명, 29일 68명으로 이틀 연속 60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왔으며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는 “감염폭발 중대국면에 […]
14일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일 최다 62명! 확진자는 148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팬데믹(Pandemic,대유행)! 일본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 3월 14일(토) 일본 후생노동성과 전국 지자체가 집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는 62명 증가하여 확진자는 총 1483명이 되었다. 크루즈선을 제외하고 1일 60명 이상 감염자가 증가한 것은 처음이다. 도쿄와 오사카 각 10명, 아이치현 7명, 효고현 11명 등 일본 각지에서 62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아이치현에서 1명이 사망했으며 동현에서 4일 연속 총 8명의 […]
오사카 라이브하우스 50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
3월 7일 교토, 오사카, 효고현에서 20~60대 남녀 총 1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이 중 9명은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온 오사카 시내 라이브 하우스 Arc와 Soap opera classics Umeda에서 2월 중순에 열린 공연 참가자였다. 지병이 있는 2명은 중증이며 공연 관람자중 확진자는 일본 전국에서 50명을 넘었다. 하지만 상기 2곳의 공연장 외에도 오사카 북구와 중앙구에 위치한 LIVE HOUSE Rumio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