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출생률 2.95 오카야마 기적의 마을 저출산 대책

일본 후생노동성은 2월 28일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2022년 출생아 수는 79만9728명(속보치)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였다. 가임 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合計特殊出生率, total fertility rate, TFR)’의 2021년 전국 평균은 1.37이다. 이러한 가운데 2019년에 출생률 2.95를 기록한 기적의 마을이 오카야마현(岡山県)에 있다. 현 북동부 돗토리현 경계에 있는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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