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 위안부 문제 피해자 중심으로 접근해야
스위스 제네바에서 25일부터 열리고있는 유엔 인권이사회(UNHRC: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에 참석한 강경화(康京和)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김복동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피해자 중심 접근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이전의 노력에 피해자 중심적 접근이 심각하게 결여되었다고 인식하고 있다. 생존 피해자들은 역사적 진실에 기반한 정의를 요구하고 있다”며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