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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434명, 사망자 누계 358명! 젊은 여성 감염자 비율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남녀, 연령별) 4월 17일까지 일본내 확진자 9852명 분석 결과 인구 10만명 당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 여성 13.4명이며, 그 다음 50대 남성 13.2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도쿄도, 오사카, 가나가와현, 치바현 순이지만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는 도쿄 20.1명, 이시카와현 14.1명, 후쿠이현 13.5명, 오사카 12.2명, 치바현 10.1명 순이었다. 전국 평균은 7.8명이며, 호쿠리쿠(北陸) 지방에서 감염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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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코로나19 집단감염 병원, 양성반응 간호사에 출근 지시 파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오사카 이쿠노구(生野区)의 나미하야 리하빌리테이션(Rehabilitation) 병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간호사에 출근을 지시한 것으로 당국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간호사는 4월 20일 낮에 감염이 확인되었고 병원에 보고했지만 기존 시프트 근무대로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야근을 지시한 것이다. 이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의료진과 환자 134명이 집단감염되었다. 확진자 병동과 일반 병동이 구분되어 있는데 이 간호사는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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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대학병원 입원예정 환자 코로나19 검사 결과 6% 양성반응

도쿄 신주쿠 게이오대학병원은 13일부터 19일까지 수술 및 입원을 앞둔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4명(5.97%)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4명은 자신이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 없는 정도의 무증상 감염자였다. 이 결과에 대해 병원 측은 지역사회에 감염이 만연한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게이오 대학병원에서는 감염자집단이 발생한 다이토구 에이주(永寿) 종합병원에서 전원해 온 환자를 시작으로 3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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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9개 병원에서 최소 240명의 의료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료붕괴 우려

23일 일본 JNN 도쿄방송(TBS) 취재에 따르면 도쿄도내 29개 병원에서 240여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많은 곳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다이토구 에이주 종합병원 73명, 다음은 레지던트(전공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신주쿠 게이오대학병원 29명이었다. 또한 도내 특정기능병원 15개중 8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형병원 의료진의 감염으로 다른 환자들의 수술 및 외래진료가 제한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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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방청, 코로나19 확진자 구급차 이송 건수 1천건 넘어

일본 총무성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4월 16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응급 이송 건수가 누계 1055건으로 나타났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3월 하순 이후 급증했으며 3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3주 동안 775건으로 전체의 70%를 넘었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입원 거부 사례가 급증했다. 감염이 확인되면 확진자가 있는 다인실 입원이 가능하지만 의심 단계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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