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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및 노인의 경제활동 저조하면 취업자 급감! OECD의 일본 리포트

제로성장 + 여성과 고령자 활용하지 않으면 2040년 취업자 20% 감소 일본 후생노동성은 15일 중장기적인 노동정책을 연구하는 고용정책연구회의 노동력 추정치를 발표했다. 2040년까지 경제 성장 없이 여성과 고령자의 노동 참여에 진전이 없으면 2040년 취업자는 2017년에 비해 1285만명(20%) 감소한 5245만명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현역 세대인 30~59세의 감소폭이 커 성장에 위협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 성장과 여성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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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여론조사, 헤이세이 시대 지역발전 67%, 쇠퇴 30%

2019년 5월 1일 새 일왕 즉위로 막을 내리는 약 33년의 헤이세이(平成) 시대 동안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발전했는지 NHK가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헤이세이 원년 1989년 이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발전되었다고 답변한 사람이 67%, 쇠퇴했다가 30%였다. NHK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18세 이상 남녀 총 6000명에게 설문지을 우편을 보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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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도쿄 인구집중 방지 82개 중추중핵도시 선정

일본정부는 18일 도쿄 인구 집중을 막고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이 될 ‘중핵중추도시(中枢中核都市: 중추핵심도시)’로 삿포로 등 82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가 대책 계획을 제출하면 정부가 심사 후 지방창생추진 교부금을 지원한다. 중추핵심도시 정책을 골자로 하는 인구감소대책 5개년 계획 ‘거리·사람·일 창생종합전략(まち・ひと・しごと創生総合戦略)’ 개정안도 18일 발표했다. 21일 각료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중추핵심도시 선정은 주변 지자체를 포함한 권역 전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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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일본 보고서, 인구감소로 40년 후 GDP 25% 감소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28일 일본 경제에 관한 연례 심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로 인해 정책적 변화가 없으면 향후 40년 동안 실질 국내총생산 (GDP)이 25% 이상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10월에 예정된 소비세율 10% 인상에 대해서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보고서는 40년 후 인구가 25% 이상 감소할 것이라며 “남녀 임금격차를 줄여 여성과 노인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외국인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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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일본의 70세 이상 고령 노동자는 46만명

후쿠시마현의 60세 이상 근로자 비율은 2009년 6.5%에서 2017년에는 13.1%로 증가했다. 노동력 부족으로 4개사중 1개사는 70세 이상 고령자 고용 일본 후생노동성은 16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고령자 고용상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월 기준 직원 31명 이상 기업 약 15만 70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년제 폐지로 전체 기업의 25%가 넘는 약 4만개 회사에 70세 이상의 고령자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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