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살림살이가 나빠졌다! 수입은 제자리인데 물가만 상승

생활에 여유가 없어졌다는 사람 증가 일본은행이 현재의 생활 형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유가 생겼다”고 대답한 비율이 이전 (9월)의 7.3%에서 6.5%로 감소한 반면, “살림살이가 나빠졌다’는 비율은 40.2%로 3분기 연속 증가했다. 임금은 제자리 걸음인데 물가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기 회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은 3개월 마다 전국의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체감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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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이상 저온으로 과일, 채소 등 농산물 가격 2배 이상 급등

태풍과 날씨 탓에 작년 가을 이후 가격이 오른 채소와 과일의 도매가격은 올해 들어서도 무우, 시금치 가격이 예년의 2배 넘게 급등하며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 발표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가 이루어진 지난 5일 도쿄 중앙도매시장에서 무우는 ㎏당 224엔으로 예년의 2.5배, 시금치는 1209엔으로 2.4배, 브로콜리는 753엔으로 2.2배, 양배추는 245엔으로 2.2배, 배추는 129엔으로 1.9배 높은 가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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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표현
[일본어공부] 일본 맥주 밀가루 등 생필품 가격인상 잇따를 듯

[이지 니혼고 04] 쉬운 일본뉴스로 배우는 일본어. 일본어 듣기공부, 한자읽기 원재료 가격인상과 일손 부족으로 인한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올해는 물가 인상이 잇따를 전망이다. 모든 회사의 급여가 인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감소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올해는 밀가루와 맥주 등의 가격을 인상하는 회사가 많다. 今年ことしは小麦粉こむぎこやビールなどの値段ねだんを高たかくする会社かいしゃが多おおい  今年ことしはいろいろな食たべ物ものや飲のみ物ものの値段ねだんが高たかくなりそうです。 올해는 여러가지 식품과 음료 가격이 오를 것 같습니다. 日清にっしんフーズ、日本製粉にっぽんせいふん、昭和産業しょうわさんぎょうの3つの会社かいしゃは1月がつ4日よっかから、パンやお菓子かしなどに使つかう小麦粉こむぎこを1%〜4%高たかくしました。 닛신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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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은행, 물가 2%상승 위해 금융완화 및 마이너스 금리 유지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금융완화책 “경기 좋아도 지속”, 기준금리 -0.1%로 동결 일본은행(BOJ: Bank of Japan)은 20일부터 21일까지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국내외 경기와 물가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률 2% 달성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포함하여 현재의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기금리는 지난해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일본은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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