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신권 발행! 지폐 인물 3인방, 2천엔권은?
7월 3일 20년만에 일본 엔화 신권이 발행되었다. 3D 홀로그램 등 첨단 인쇄 기술로 위조 방지를 강화했다. 1만엔 지폐에는 근대일본경제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渋沢栄一), 5천엔에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교육에 진력한 츠다 우메코(津田梅子), 1천엔에는 일본 근대 의학의 기초를 놓은 세균학자 기타자토 시바사부로(北里柴三郞)의 초상이 디자인되어 있다. 올해 합계 74억8천만장을 인쇄하며, 지폐 유통량의 약 46%에 해당한다. 직전 신지폐가 발행된 2004년에는 […]
일본 화폐(동전) 제조 조폐국과 지폐 사이즈
일본의 동전(경화)은 조폐국에서, 엔화 지폐는 국립인쇄국에서 제작한다. 지폐 높이는 76mm로 전권 동일하지만 폭은 다르다. 1천엔과 1만엔은 1cm 차이가 있다. 1천엔 150mm, 2천엔 154mm, 5천엔 156mm, 1만엔 160mm 지폐 잡학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폐 우측 하단에 각각 다른 식별 마크가 있다. 1엔 동전 제조비용은 2~3엔이다. 지폐에는 니혼(二ホン) 문자가 숨겨져 있다. 오사카 조폐국 탐방 코인은 변형 및 마모 등으로 […]
역대급 엔저 1달러 150엔 육박! 해외생활을 엔으로 환산하면?
멈추지 않는 엔저, 27일은 일시적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에는 1달러 127엔대였지만 지금은 150엔대에 근접하고 있다. 방일 외국인 여행객은 증가했지만, 일본인의 해외여행은 엔화 약세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止まらぬ円安1ドル=150円に迫る 海外生活を円で換算すると…各支局員が取材(2023年9月27日)
일본은행 신권 지폐 공개! 인물 초상화와 뒷면 디자인 해설
일본은행이 2024년 상반기 발행 예정인 새로운 지폐(日銀券, 니치긴켄, 일본은행권) 샘플 / 견본권(見本券)을 14일 취재진에 공개했다. 니치긴(日銀)은 내년도 약 20년만에 신권 지폐를 발행한다. 위조 방지를 위해 보다 정밀하고 세세한 워터마크(透かし, すき入れ)와 각도에 의해서 초상화의 방향이 바뀌는 3차원(3D) 홀로그램 등을 적용한다. 작년 6월부터 양산을 시작했고 올해 1만엔 지폐와 5천엔 지폐, 천엔 지폐 합쳐 74억8천만장을 제조할 […]
일본의 국조 꿩, 1만엔 지폐 디자인 교토 평등원 봉황
일본의 국조 꿩 (pheasant) 일본어 키지 / キジ(雉/치)는 일본꿩 영어 : Green Pheasant, Japanese Pheasant 1947년 민간단체인 일본조류학회(日本鳥学会, Ornithological Society of Japan)가 국조(国鳥)로 선정했다. 72후 치시구 / 雉始雊(きじはじめてなく) 꿩이 처음 우는 시기, 소한(小寒)의 말후에 해당하며 1월 15일경이다. 홀로그램이 없는 1984년에 발행된 1만엔권(D一万円券) 앞면은 후쿠자와 유키치 (福澤諭吉/福沢諭吉), 뒷면에 암수 한쌍의 꿩 그림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