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직장인 겨울 보너스 역대 최고액 평균 95만엔

비철·금속업종 상여금(인센티브) 9.94% 인상 일본 대기업의 올해 겨울 보너스는 상반기 호실적을 배경으로 역대 최고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평균 3만엔 정도 더 받을 것으로 보여 95만엔을 넘을 전망이다.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은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 직원 500명 이상인 21개 업종 251개사를 대상으로 올 겨울 상여금을 조사하여 1차 발표했다. 1차에서 회신을 한 12개 업종 75개사의 직원 1인당 보너스 평균금액은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국가공무원 월급과 보너스 5년 연속 인상

11월 6일 일본정부는 2018년도 국가 공무원의 월급과 보너스 (기말, 근면 수당)를 증액하는 급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 8월 인사원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면 성립된다. 일본 인사원, 5년 연속 공무원 급여인상 권고2018년도 국가공무원 일반직의 월급과 보너스 (기말, 근면수당) 인상하도록 국회와 내각에 권고 2017 일본공무원 급여실태국가직 58.3만명, 지방직 274.4만명급여인상 권고대상은 일반직 국가공무원 27.5만명 우측의 평균월급여액이 각종 수당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직장인의 2017년 평균연봉은? 여성임금 최고액 경신

일본 산케이신문은 28일 국세청 자료를 인용하여 2017년 직장인과 비정규직 파트타임의 평균 연봉을 기사화했다. 연간 평균소득은 2016년 보다 10만 6천엔 증가한 432만 2천엔 (전년비 2.5%증가)으로 리먼사태 (20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평균 급여는 5년 연속 증가했으며, 여성의 소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케이는 아베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덕분에 경기가 회복되고 노동조건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531만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민간기업의 평균급여 (연봉) 흐름

일본 국세청은 9월 28일 2017년 민간기업의 평균 연봉은 432만 2000엔으로 전년도보다 10만 6000엔(2.5%) 증가했다고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상황 개선으로 5년 연속 증가하여 리먼쇼크 이전인 2007년 평균 연봉 437만 2000엔에 근접했다. 1949년부터 시작된 직장인 급여 통계는 약 2만개 업체 31만명을 추출하여 산출하고 있다. 평균 연봉은 1997년 467만 3000엔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였지만 2013년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1978년부터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작년 11월 직장인 평균 월급은 약 260만원

작년 11월의 급여 총액은 평균 27만엔 정도로 4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을 상회했으며,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은 11개월 만에 플러스가 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전국의 약 33,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한 속보치(速報値)에 따르면 기본급과 보너스, 초과근무수당 등을 합쳐 지난해 11월의 급여 총액은 근로자 1인당 평균 278,173엔 (약 263만원)이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을 4개월 연속 상회하며 […]

Read more